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의 권리 옹호 (문단 편집) == 목차 및 주요 내용 == * '''전 오턴 주교 탈레랑 페리고르 씨께''' * '''서론''' * '''1장''': 인간의 권리와 의무 * '''2장''': 여성에 대한 여러 견해 * '''3장''': 같은 주제의 계속 * '''4장''': 여성 타락의 원인과 현실 * '''5장''': 여성을 모욕에 가까운 연민의 대상으로 그려낸 작가들에 대한 비판 * '''6장''': 유년기의 연상이 인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 * '''7장''': 여성의 미덕으로서가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의 겸손 또는 정숙함 * '''8장''': 여성에게 있어 좋은 평판의 중요성이 도덕에 끼치는 해악 * '''9장''':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인위적인 구별이 끼치는 해악 * '''10장''': 부모의 사랑 * '''11장''': 자식의 도리 * '''12장''': 국민 교육 * '''13장''': 여성의 무지에서 비롯된 우행들: 여성의 습속을 개혁함으로써 이루어질 정신적 개선의 예에 대한 결론들 저기 6장에서 연상(association)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, 이는 현대적인 [[심리학]]이 나오기 이전에 인간의 정신에 대해 데이비드 하틀리(D.Hartley) 등의 사상가들이 상정하던 전근대적 [[이론]]을 가리킨다. 하틀리는 《Observations on Man》 에서 뉴턴의 [[에테르]] 이론을 활용하여 인간의 감각을 설명하고자 시도하였다. 즉 연상론은 인간이 무엇을 느끼거나 생각을 떠올리는 인지(cognition)~지각(perception)의 과정을 그 시대 나름대로의 추론을 통해 밝히고자 한 이론이다. 손영미 역자에 따르면 본서에서 저자가 지적한 연상론은 그보다는 [[데이비드 흄]]의 오성론(understanding)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책의 전체 내용을 [[세줄요약]]하면 다음과 같다. * 흔히 사상가들은 남성이 이성을 자신의 덕목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나, 그들은 여성 역시 이성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점을 누락했다. * 그들은 남성의 덕목과 여성의 덕목이 다르다고 주장하지만, 여성의 여성스러움과 비합리성은 덕목이 아니라 무지의 소산일 뿐이다. * 여성들이 실제로 무지한 모습을 많이 보이긴 하지만, 전면적인 남녀공학 교육을 유년기부터 의무적으로 받게 한다면 이는 사라질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